[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배우 윤현민이 연인 백진희와의 결혼 계획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윤현민은 오는 13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0회에 출연해 야구선수 김태균의 자매를 만난다.

예고 영상에서 김태균이 윤현민에게 "너 결혼은 언제해?"라고 묻자 윤현민은  "당연히 곧 하죠. 저는 딸이 좋아요. 딸을 낳자고 했어요"라면서 결혼 계획부터 자녀계획까지 줄줄이 답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만났으며 열애설 부인 끝에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알렸다.

이러한 과정에서 윤현민과 백진희의 열애에 박서준과 전소민이 소환되는 일도 생기기도 했다.

과거 윤현민이 전소민과 백진희를 두고 양다리를 걸쳤다는 논란이 제기된 바 있으나 이와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기도 했다.

이는 윤현민이 과거 전소민과 교제하는 시점이 백진희와 교제시점과 겹친다는 반응이 제기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백진희의 경우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박서준과 함께 큰 인기를 끌면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의 나이차이는 5살 차이로 백진희는 1990년, 윤현민은 1985년생으로 현재 6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연예계 장수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