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2022 하반기 수시 대관 및 2023 장기 기획 대관 실시
국립극장, 2022 하반기 수시 대관 및 2023 장기 기획 대관 실시
  • 유희수 인턴기자
  • 승인 2022.05.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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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부터 23일까지 국립극장 대관시스템 통해 접수

[스타인뉴스 유희수 인턴기자]   서울의 대형 극장 중 하나인 국립극장이 6월 14일부터 대관을 하반기, 2023년도 장기 기획 대관 접수를 진행한다. 대관 시설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1221석),  달오름극장(512석), 하늘극장(627석) 총 3개의 공연장이다.

  하반기 수시 대관은 2022년 8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총 6개월로, 정기 대관 후 잔여 일정을 대관한다. 또한 대극장인 해오름극장 한정으로, 2023년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44일간 장기 기획 대관도 시행한다.

  국립극장은 지난 시간 동안 콘서트, 뮤지컬, 클래식, 연극, 전시회를 불문하고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대관 신청을 통해서도, 이러한 작품을 찾을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오름 극장은 지난 2021년에 진행한 무대, 객석, 로비의 전면 개보수를 끝냈으며, 실연자와 관객 모두에게 쾌적하고 편안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대관에 대한 정보는 국립극장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으며, 극장별 대관 가능 일정, 대관료, 무대 시설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대관 신청은 국립 극장 대관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할 수 있으며 결과는 대관 규정에 따른 심의를 거친 후 7월 6일 수요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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