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제주도 카페 오픈, 5000평 규모 "1년 2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오픈"
빽가 제주도 카페 오픈, 5000평 규모 "1년 2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오픈"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2.05.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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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카페 사장님이 된 근황을 전했다.

캠핑과 서핑을 좋아하는 영원한 자유인 코요태 빽가가 5000평 규모 브런치 카페 겸 와인바를 공개했다.

빽가는 26일 자신의 SNS에 "1년 2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오픈합니다. 자연과의 무경계를 모토로 힐링하는 공간입니다"라며 제주 서귀포에 자리한 카페 전경을 공개했다.

잔디 언덕 위에 자리한 카페는 길쭉한 나무 상자로 유리 상자를 감싼 듯한 모양의 건물로 'ㄱ'자 모양의 통창에 햇살이 들어와 개방감 높은 실내 공간을 연출했다.

빽가는 "브런치카페, 와인바, 와인마켓, 갤러리 그리고 5000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기실수 있습니다. 반려견 및 모든 연령의 출입이 가능합니다"라며 화이트톤 야외 테이블과 백자가 놓인 젠스타일 공간, 'ㄹ'자 모양 의자가 놓인 갤러리 풍 공간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자와 테이블로 꾸민 실내를 공개했다.

빽가의 글에 개그맨 박성광은 "간다. 진짜 간다"라며 글을 남겼고, 개그우먼 김숙과 송은이도 "오~~~~고수님!! 제주도 갈 때 꼭 갈께요^^"라며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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