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G워너비 소속사 선정, 12명 멤버들 직접 3곡 청음 후 데뷔곡 선택
WSG워너비 소속사 선정, 12명 멤버들 직접 3곡 청음 후 데뷔곡 선택
  • 김성기 기자
  • 승인 2022.06.1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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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WSG 워너비 멤버들의 유닛과 소속사가 정해졌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 워너비 멤버들이 소속사를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대 소속사 대표들이 먼저 후보곡을 들어봤다. ‘알고보니 혼수상태’, ‘정준일’, ‘권도훈, 서용배’, ‘조영수’ 등 유명 작곡가들의 곡에 대표자들은 마음을 빼앗겼다.

특히 가수 양파는 직접 작사, 작곡, 가이드까지 부른 ‘너의 지금’이라는 곡을 선물했다. 자신의 앨범에 넣을 곡이었지만, WSG워너비를 위해 기꺼이 내놓은 것.

MSG워너비와 WSG워너비의 뿌리인 SG워너비 김진호 또한 ‘It‘ Time’이라는 자작곡을 선물해 감동을 줬다.

고민 끝에 3대 소속사가 선택한 곡은 월드 작곡 군단의 ‘I Clink Clink’, 조영수의 ‘사랑이야’, 김도훈&서용배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 하지만 소속사별 선택한 곡은 비공개 처리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12명 멤버들은 직접 3곡을 청음 하며 직접 자신의 데뷔곡을 선택했다. 곡 선택에 따라 자동으로 소속사별 4명씩 유닛 멤버들이 확정되는 셈.

W, S, G로 나뉜 세 곡, 먼저 W에는 조현아, 코타, 박진주, S에는 나비, 권진아가 함께 G에는 정지소, 이보람, HYNN이 뭉쳤다. 다음 순서로는 윤은혜가 등장해 어떤 곡을 선택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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