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더 와일드의 변론 - 거짓의 쇠락,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D-1
뮤지컬 '더 와일드의 변론 - 거짓의 쇠락,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D-1
  • 한예린 인턴기자
  • 승인 2022.06.24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옴니버스 형식의 연작 뮤지컬 中 더 와일드의 변론, 내일 개막
박규원, 유승현, 윤은오, 김서환 출연!
▲ 뮤지컬 '더 와일드의 변론 - 거짓의 쇠락,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포스터 (HJ컬쳐)
▲ 뮤지컬 '더 와일드의 변론 - 거짓의 쇠락,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포스터 (HJ컬쳐)

뮤지컬 ‘더 와일드의 변론 - 거짓의 쇠락,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뮤지컬 ‘더 와일드의 변론 - 거짓의 쇠락,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퀸스베리가 ‘남색을 자처하는 와일드’라며 와일드를 비난하여 와일드가 퀸스베리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면서 그의 소설 <거짓의 쇠락>과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이 화두에 오르게 되고 와일드는 예술의 변론을 통해 예술의 가치는 누가 판단할 수 있을까 물음을 던지는 작품이다.

HJ컬쳐에서 선보이는 ‘괴테의 변론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더 와일드의 변론 - 거짓의 쇠락,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변론이라는 주제를 각기 다른 이야기로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당일 연작 공연으로 출연 배우들도 두 작품에 출연하여 1인 2역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에는 오스카 와일드 역에 박규원, 유승현 배우와 변호사 역에 윤은오, 김서환 배우가 합을 맞춘다.

내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더 와일드의 변론 - 거짓의 쇠락,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6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