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만삭인 아내 홍현희와 태어날 아기를 위해 푸짐한 저녁상을 차렸다.
제이쓴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의 저녁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홍현희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밀푀유나베 하 너무 맛있다..못하는게 모얌 이쓴퓨 오이피클"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이 아내를 위해서 만든 저녁 메뉴 밀푀유나베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쓴은 고기와 채소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건강식으로 저녁 밥상을 차렸고, 가게에서 팔아도 될 듯한 예쁜 비주얼을 자랑했다. 홍현희는 "너무 맛있다..못하는게 모얌"이라며 제이쓴이 직접 만든 오이피클까지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제이쓴은 지난 2018년 네 살 연상의 개그우먼 홍현희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아내 홍현희는 최근 결혼 4년 만에 임신해 오는 8월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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