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가은인턴기자] 

내일인 20일날 외계+인이 개봉한다. 

외계+인은 2022년 현재, 가드(김우빈)과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는데,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소지섭)이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스토리이다. 

메인 예고편을 봤을땐 살짝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이 됬었는데요 당연히 관객들마다 호불호가 있지만 스포를 최대한 안할려고 하다보니 반응이 엇갈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시사회 반응도 호불호가 크게 나뉘었다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후기를 보자면 관객들은 전우치 보다 더 재밌다는 평도 있고, 끝나자마자 관객들의 함성이 터졌다, 극장 분위기 너무 좋았고 한국인들 유머코드랑 잘 맞아서 극장이 떠나가라 웃기도 하고 박수 칭정도로 전개도 좋았다 등등 시사회의 반응은 좋았다. 

모든 영화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과거 전우치에서도 그런 인상이 있었지만 흥행은 대성공 했으니 감독님 믿고 영화를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