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코로나19 확진…스케줄 중단
조유리, 코로나19 확진…스케줄 중단
  • 이지원 인턴기자
  • 승인 2022.07.22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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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웨이크원 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웨이크원 엔터테인먼트

[스타인뉴스 이지원 인턴기자] 가수 조유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웨이크원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조유리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조유리는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이며, 현재 인후통과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어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룹 아이즈원 종료 후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인 조유리는 지난달 '러브 쉿!'을 발표했다. 그는 플레이리스트 새 드라마 '미미쿠스'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이하 웨이크원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조유리가 금일(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유리는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이며, 현재 인후통과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어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오는 23일 사운드베리 페스타(Soundberry Festa' 22)는 불참하며, 24일 영상통화회(일본 타워레코드, 유니버스)는 부득이하게 다른 일정으로 추후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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