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대신 화내주는 '봄날의 햇살' 최수연
우영우 대신 화내주는 '봄날의 햇살' 최수연
  • 정미진 인턴기자
  • 승인 2022.07.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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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화에서는 우영우의 부정취업에 대한 글을 쓴 권민우의 모습이 보여졌다. 

한바다 로펌은 우영우(박은빈 분)에 대한 안 좋은 시선들이 늘어가자 봄날의 햇살 최수연(하윤경 분)이 회사 사람들과 권모술수 권민우(우종혁 분)이 들으라고 크게 말했다. "네 성적으로 아무데도 못 가는 게 차별이고 부정이야"라며 권민우 같은 사람들에게 당하고만 살지 말라고 충고했다.

우영우는 부정취업 의혹에 자신은 부정취업이 맞다며 아버지와 한바다의 대표가 친분이 있음을 밝혔다.

이에 우영우는 아버지의 품에서 독립하고자 집에서 나와 독립을 하고자 결심했고 회사도 한바다의 경쟁 회사인 태산으로 옮기려 했으나 태산 대표 태수미(진경 분)가 어머니라는 것을 알게되고 이직을 포기한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목 밤 9시 ENA채널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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