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한예린 인턴기자]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되면서 방귀 뽕이 재판받게 된 사연과 이후 재판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ENA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9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27일) 오후에 방송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우영우(박은빈 분)가 방구뽕의 변호사를 맡아 재판을 풀어나가는 내용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선공개 영상에서 우영우는 방구뽕의 변호를 맡기 위해 찾아갔고 “누구십니까?”라고 묻는 방구뽕에게 “안녕하십니까, 법무법인 한바다의 변호사 우영우입니다.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후 방구뽕이라는 이름에 당황한 우영우는 “방구뽕이라는 이름은 본명입니까?”라고 질문했다.
그리고 이어 “이름이 이상하다”는 우영우에 방구뽕은 “제 이름을 말하면 어린이들은 웃습니다.”라고 답하는가 하면 “어린이는 웃고 어른은 화를 내는 이름을 가지고 그 이름에 걸맞게 사는 거 그게 제가 하려는 현명입니다”라고 말하며 방구뽕의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고 있으며 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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