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임신중인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함께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김영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가 찾아온 후 꼭 만삭 사진을 리한나처럼 찍고 싶었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팝스타 리한나를 오마주로 만삭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와이드 진에 핑크 컬러의 재킷을 걸친 김영희는 풍만한 D라인을 드러내다가도 남편 윤승열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애정을 뽐냈다.

촬영을 마친 후 김영희는 “나 하고 싶은 거 다 좋아해주고 같이 해주는 승열 고마워”라며 윤승열에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0년,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웨딩마치를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