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전세계를 홀렸다.
29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우영우'가 28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세계 3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공식 집계에서도 지난 4~10일 시펑 시간 2395만 시간을 기록해 비영어 TV 부문에서 1위을 차지했으며, 11~17일 집계에서도 4558만 시간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우영우'는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드라마가 됐다.
시청률도 꾸준히 고공 상승 중이다. 1화 시청률 0.948%에서 시작해 지난 28일 방송된 10화가 15.780%로 15배 이상 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렸다. 각 에피소드마다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이 드라마는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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