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일랜더' D-1, '소통과 화해가 만들어내는 기적의 순간'
뮤지컬 '아일랜더' D-1, '소통과 화해가 만들어내는 기적의 순간'
  • 한예린 인턴기자
  • 승인 2022.08.0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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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아일랜더 재연, 내일 개막
유주혜, 홍지희, 강지혜, 김청아, 이예은 출연!
▲ 뮤지컬 '아일랜더' 포스터 (우란문화재단)
▲ 뮤지컬 '아일랜더' 포스터 (우란문화재단)

뮤지컬 ‘아일랜더’ 두 번째 시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뮤지컬 ‘아일랜더’는 스코틀랜드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멜로디와 루프 스테이션을 기반으로 한 독특하고 창의적인 음악 기법이 돋보이는 2인극 아카펠라 뮤지컬이다.

본토에서 떨어진 섬마을 키난의 유일한 소녀 ‘에일리’와 세타 섬에서 온 미스테리한 고래 지킴이 소녀 ‘아란’의 운명적인 만남 가운데 ‘고래와 섬의 전설이 담긴 신비로운 신화 속 이야기’와 ‘섬의 개발과 미래를 논하는 현실 속 이야기’를 함께 다루며 친구, 가족, 이웃 간의 소통과 화해의 순간을 아름답게 그려낸다.

이번 시즌에서는 아란 역에 유주혜, 홍지희 배우와 에일리 역에 강지혜, 김청아, 이예은 배우가 합을 맞춘다.

내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아일랜더’는 8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우란문화재단 우란2경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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