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송혜교가 걸스데이 유라의 개인 전시회에 참석했다.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개인전시회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전시회의 주인공인 유라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화이트 컬러의 와이셔츠에 모자를 쓰고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별다른 꾸밈없이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유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인전 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시작이에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유라의 개인 전시회 'Let's rest here.'는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뿐또블루에서 진행된다.
한편 송혜교와 유라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송혜교는 새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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