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vision i had when i first heard pink venom came exactly aliv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강렬한 빨간색 호피 무늬 망사로 전신을 휘감은 모습이다. 파격적인 의상까지 소화하는 화려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9일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공개했으며, 오는 9월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할 예정이다.
제니는 2016년 8월 8일 20살의 나이로 블랙핑크의 싱글 'SQUARE ONE'으로 데뷔하며 그룹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전부터 YG의 비밀병기 연습생으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언급이 많았고, 데뷔와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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