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시즌 2 제작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며 많은 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대표 배우인 배우 김세정, 조병규와 같은 기존 배우들과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가 이어지고 있어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해당 작품은 ‘경이로운 소문’이라는 웹툰 원작을 드라마로 재해석한 작품이며 악귀 사냥꾼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액션 히어로 장르의 드라마이다.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해 1월 종영했으나 지금까지 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작품이다. 해당 드라마는 최종회에서 전국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OCN 드라마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다. 그러므로 드라마가 종영됨과 동시에 시즌 2 제작이 일찌감치 결정되었고 최근 새로운 정보들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시즌 1에 출연했던 배우 조병규, 김세정, 유준상, 엄혜란 등 배우들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후 최근 매체 보도를 통해 배우 진선규와 강기영의 합류가 확정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시즌 1은 OCN 편성되었던 것과 달리 시즌 2는 tvN에서 편성될 예정이며 OTT 편성도 논의되고 있어 시즌 1보다 더 큰 스케일의 드라마가 예상된다.

 한편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즌 2’는 캐스팅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어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구체적인 편성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