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씨어터 창작 뮤지컬 브람스, 내일 개막
강은일, 김지훈, 김수용, 김지휘, 박혜민, 홍미금, 김담현 출연!
강은일, 김지훈, 김수용, 김지휘, 박혜민, 홍미금, 김담현 출연!

뮤지컬 ‘브람스’의 웰컴 씨어터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뮤지컬 ‘브람스’는 요하네스 브람스와 클라라 슈만, 로베르트 슈만. 그들이 표현하고자 했던 예술세계와 스승님의 아내이자 14살의 연상 클라라를 40여 년 동안 마음에 품었던 요하네스 브람스의 애달프고도 깊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뮤지컬과 미디어 아트를 융합한 새로운 형식의 창작 뮤지컬로 요하네스 브람스가 예술로써 표현하고자 했던 세계와 그의 애달픈 사랑 이야기를 미디어 아트 형식의 영상을 활용하여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특히 해당 작품은 제 16회 DIMF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의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되어 초연을 올렸으며 2022 웰컴 대학로의 웰컴 씨어터 작품으로 선정되어 약 보름간 관객을 만난다.
이번 시즌 요하네스 브람스 역은 강은일과 김지훈, 로베르트 슈만 역은 김수용과 김지휘, 클라라 슈만 역은 박혜민과 홍미금, 막스 클링거 역은 김담현이 참여하여 합을 맞춘다.
내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브람스’는 10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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