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피스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 레드벨벳 조이X원슈타인의 'Love Song'가 오늘 발매된다.

Love Song'은 몽환적인 Instrumental에 조이와 원슈타인의 트렌디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힙합 알앤비 곡이다. 사랑에 빠진 남녀의 이야기를 듣고 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질 만큼 사랑스럽고 설레는 무드로 표현했다. 사랑의 대상은 국경을 초월하고, 말이 통하지 않아도 사랑에 빠지는 순간 모든 언어가 사랑의 멜로디로 승화됨을 의미한다.

'월드 피스 프로젝트'는 코로나 펜데믹이 여전히 종식되지 않고 인플레이션 및 전쟁으로 세계 각국 많은 인구가 사망하며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재, 어려운 시기를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세계적인 축제인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세계의 단합을 안녕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가수가 가창에 참여하고, 음원 수익금 일부를 세계 각지 불우이웃에게 평생 기부하는 장기 프로젝트이기도 한다.

월드 피스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 레드벨벳 조이X원슈타인의 'Love Song'은 오늘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