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관찰 예능의 시초이기도 한 하트시그널이 오는 5월 1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채널A에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패널 출연진에는 윤종신,이상민,김이나,미미 등이 출연하여 그 기대감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관찰연애 예능이다. 또한 패널들이 함께 러브라인을 추리하며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며 더욱 몰입감을 형성한다.

공개된 출연진들의 훈훈한 미모와 스펙에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며 시즌 2의 김현우 열풍처럼 또 한 번 하트시그널 열풍을 불러오게 될지 시청자들을 벌써부터 설레게 한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출연진의 사생활 논란들로 인해 곤욕을 치른 바람에 이번에는 생활기록부 검증 절차를 도입하는 등 더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쳤으며 , 촬영장소인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한옥마을에서 주민들과 마찰을 일으켰으며 주민들은 큰 차량이 오가며 짐을 던져 놓는 소리,촬영 스태프들이 크게 대화를 나누는 소리등의 소음으로 인한 괴로움이 컸던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