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하루 전인 4일,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가 개봉한다.
짱구는 못말려는 오랜 역사를 가진 일본의 애니메이션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있다.
이번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는 극장판 시리즈의 30번째 작품이자, 애니메이션 방영 30주년 기념작이다.
평화롭던 짱구네 가족에게 한 여인이 찾아오며 생기는 일, 짱구가 태어난 날의 비밀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아 냈다고 한다.
'짱구는 못말려'는 재미, 교훈, 감동을 모두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기기에 좋다.
인기에 힘입어 해마다 새로운 시리즈가 개봉되고 있으며, 이번 2023년에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하루 전인 4일부터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은지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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