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질투하는 유혜주의 사랑꾼 남편
아들 질투하는 유혜주의 사랑꾼 남편
  • 허우정 인턴기자
  • 승인 2023.05.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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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던 유혜주가 최근에는 인플루언서, 유튜버로 많은 사람을 받고 있으며 유튜브 개인 채널 ‘리쥬라이크’는 구독자 약 40만명에 이르는 등 그 화제성을 입증하였다.

지난15일에 올라온 ‘리쥬라이크’영상 속 유혜주부부는 애기의 통장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었으며 중간중간에 남편을 잔소리하는 장면도 보여졌다.

은행업무를 다 본 뒤 신나서 집에 가려는 유혜주에게 남편 조정연은 “유준이(아들)와 사랑에 빠지셨군요, 남편은 뒷전이고”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남편(조졍연)은 “맨날 나한테만 뭐라고 하고 유준이만 좋아하고, 나는 맨날 말하지 여보가 일순위라고! 근데 여보는 아니잖아”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출처:유튜브 '리쥬라이크'
출처:유튜브 '리쥬라이크'

 

그러자 유혜주는 “오빠가 철없게 말하지 않느냐, 내가 우리 시댁 부모님한테 받은 그 용돈 반반 나누자는 장난이나 철없게 하고~”라며 되받아쳤다.

유혜주는 “오빠 내가 오빠한테 뭐라고 해도 오빠 사랑하는거 알지?”라며 남편을 달래주었지만 정작 남편인 는 위안이 별로 되지 않는다며 삐진 모습을 계속 드러냈다.

그러나 유혜주는 그 뒤로도 계속 남편이 와플먹는 모습만 찍어서 남편은 “사람들이 나 돼지인줄 안다. 왜 자꾸 먹는 것을 찍냐며” 계속해서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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