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대영 기자]
최근 펜싱선수였던 남현희씨와 관련한 각종 루머와 억측. 진실이 뒤섞인 사건이 세간을 떠들썩 하게 하고 있다. 이와중 가짜 임신테스트기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가짜 임신테스트기는 말그대로 임신여부와 상관없이 습기가 닿으면 바로 두줄이 나와 임신이 된 진단결과가 나오는 상태로 변한다. 장난으로 사용해도 곤란한 이 물건은 알리익스프레스 사이트 등 중국 P2P사이트에서 쉽게 구매 할수 있다. 과거에도 관련한 악성사건이 있었던것이 사실이나 대부분은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남씨의 사건에서 가짜 임신테스트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이 화자 되면서 다시금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내용이 전해지면서 각종 사이트, 커뮤니티에서는 갑론을박이 이루어 지고 있다. 장난이 지나치다는 의견이 대다수 이며 판매금지에 대한 찬성반응도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