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대영 기자]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JTBC의 최강야구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승률 7할을 지켜내야만하는 최강야구 팀은 내년에 방송이 계속되려면 지속적인 승리가 필요하다. 이에 4번타자 이대호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최근 JTBC 유튜브에서 보면 이대호의 홀쭉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대호는 빅보이로 불릴만큼 큰덩치와 이에 걸맞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최근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운동선수들이 은퇴후 급격하게 살이 오르고 둔해지기 마련인데 최강야구 프로그램에서 확인한 이대호의 최근 모습은 오히려 날렵해진 모습니다. 턱선이 나오고 배도 많이 들어간 모습이다. 최강야구 캐스터 정용검은 방송중에 '삼겹살'도 안 먹는 등 대단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표현 했을 정도이다.
최강야구는 현재 JTBC 유튜브 채널에서 다른 방송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앞도적인 시청량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관련 영상이 하루에도 몇편씩 편집해서 올라올 정도로 업데이트 속도도 높고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면서 그 인기를 입증 하고 있다.
최근 연승을 끝내고 다시 승률 7할이 무너질 상황이 나타나면서 긴장감이 높아진 상태로 매회매회 시청자들과 팬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 및 갤러리에서는 최강야구의 지속적인 방송을 유지시키기 위한 팬들의 간절한 방법제시가 나타나는등 인기프로그램 다운 반응들이 이곳저곳에서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