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곤 작가의 신작 ‘전망 좋은 아빠: 영재 아이를 키운 아빠의 생각’이 교보문고 가정/육아 부문 주간 베스트에 선정됐다. 이 책은 영재 아들을 둔 작가의 교육 경험과 철학을 담은 육아 에세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 박사학위를 받은 김형곤 작가는 동명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초빙교수이면서 여러 언론학회와 지역 문화지에서 편집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그는 “아빠라는 역할이 낯설고 서툴던 시절, 아이와 함께하며 얻은 깨달음과 경험들이 다른 부모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됐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전망 좋은 아빠’는 영재 아이를 키우는 특별한 비법서가 아니라며, 아이의 성공은 ‘타고난 유전자’보다 ‘부모가 만들어주는 환경’에 달려 있음을 강조하는 부모 성장 에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상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31가지의 육아 솔루션을 핵심 메시지를 담은 인용문과 함께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온라인 서점의 한 독자는 ‘아직 아이가 어린데 크는 동안 계속 염두에 두고 있으면 좋을 유용한 지식이 많다며, 부모인 자신도 함께 돌아보게 하는 좋은 책으로, 올해 초에 엄마, 아빠가 된 친구 부부들에게도 추천해 줬다’고 평을 남겼다.
‘전망 좋은 아빠’는 전국 주요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김형곤 작가의 공식 웹사이트 ‘김형곤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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