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 강남역 전광판에 새해 다짐 띄운다… ‘올해는 영어가 트일 것이다’
스픽, 강남역 전광판에 새해 다짐 띄운다… ‘올해는 영어가 트일 것이다’
  • 김용수 기자
  • 승인 2025.12.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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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어학습 솔루션 스픽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첫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새해는 트일 것이다’를 강남역 11번 출구 부근에서 개최한다
AI 영어학습 솔루션 스픽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첫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새해는 트일 것이다’를 강남역 11번 출구 부근에서 개최한다

AI 영어학습 솔루션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코리아(대표 코너 니콜라이 즈윅)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첫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새해는 트일 것이다’를 강남역 11번 출구 부근(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420)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부터 1월 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핵심은 ‘새해 다짐’을 직접 입력하고, 눈앞에서 ‘보이게’ 만드는 경험이다.

참여자가 현장 키오스크에 2026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예: 영어, 돈, 건강, 여행 등)과 이름을 입력하면 팝업 스토어 전면의 대형 전광판에 ‘올해는 영어(혹은 금전운이) 트일 것이다’와 같은 문구가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데, 이는 새해 소원이 단순한 생각을 넘어 즉시 공유되는 ‘나만의 선언’으로 확장되는 순간을 구현함으로써 스픽 학습자들의 영어학습을 비롯한 모든 새해 소원과 다짐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후 참여자들은 입력한 새해 다짐과 함께 촬영한 개인 사진이 담긴 ‘새해 트임 부적’을 현장에서 받아볼 수 있어 이를 함께 촬영한 인증 콘텐츠를 SNS에 올리면서 새해 다짐을 공유할 수도 있다. 자연스러운 SNS 인증 콘텐츠를 통해 온라인상에서도 스픽의 긍정 캠페인의 메시지가 확산되는 것이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대형 가챠 머신을 통한 럭키드로 이벤트도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핫팩 △스티커백 △스픽 볼펜 △스픽 텀블러 △스픽 모델 김우빈의 손글씨 ‘올해는 트일 것이다’가 프린팅된 티셔츠 등이 경품으로 제공되고, 겨울 시즌에 맞춰 붕어빵과 커피 등 간식이 제공돼 훈훈하고 따뜻한 새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스픽 측은 새해 목표가 작심삼일, ‘마음먹기’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한 번이라도 말로 꺼내고, 글로 적고, 눈으로 확인하면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강남역 한복판에서 ‘올해는 트일 것이다’라는 문장으로 각자의 바람과 각오를 채운 경험을 통해 영어가 ‘공부’가 아니라 나의 목표를 실현하는 도구가 될 수 있고, 이를 위해 틀려도 계속 말할 수 있는 ‘스픽’이 함께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스픽은 이번 오프라인 캠페인과 함께 1월 1일부터 새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연간 이용권을 최대 70% 할인된 혜택으로 제공하며, 새해를 맞아 외국어 학습을 계획한 학습자들이 보다 부담 없이 영어학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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