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와 비욘세(Beyonce)가 미국 매체를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먼저 조지 클루니(55)는 변호사인 아내 아말 클루니(39)와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두 사람은 2년 전 결혼해 아이를 갖게 되었으며, 조지 클루니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늦둥이 자녀를 가지게 되었다. 조지 클루니는 한국에서 '그래비티(2013)', '오션스 일레븐(2001)'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이다.
조지 클루니 뿐만이 아닌 비욘세 또한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비욘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우리 가족이 2명 더 늘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며 '사랑과 행복을 공유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비욘세는 제이 지와 결혼하여 이미 슬하에 8살 된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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