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폭행 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 조사 받아
저스틴 비버, 폭행 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 조사 받아
  • 한재훈 기자
  • 승인 2017.02.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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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가 폭행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다.

 

[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미국의 유명 가수인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22)가 폭행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2월 16일, 미국 TMZ 등의 외신은 '저스틴 비버가 지난 6월 한 폭행사건에 연루되었으며, 현재 경찰이 조사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6월 NBA 농구 경기를 관람한 후 한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이 용의자로 비버를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비버의 폭행으로 뇌진탕을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누가 싸움을 먼저 걸었는지, 싸움의 원인은 무엇인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저스틴 비버는 이전에도 여러 폭행 사건에 휩싸인 바 있어 논란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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