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발랄한 오마이걸의 매력을 강조하는 컨셉 보여줄 것'

[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올 봄 컴백을 목표로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3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소속사 관계자는 3월 컴백은 아니라며 아직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 진이(본명 신혜진)의 합류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8월 잠정 휴식기에 들어간 진이에 대해서는 '진이의 합류 여부는 본인, 부모님과 논의 후 결정할 것'이라며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은 2015년 '큐피드(Cupid)'로 데뷔 이후, '클로저', '라이어 라이어', '윈디 데이', '내 얘길 들어봐' 등의 앨범을 내 매번 호평을 받아 왔다. 팬들은 컴백 소식을 접하고 '이번에는 1위 하자', '진이 없이 컴백은 말도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연 오마이걸이 이번에 좋은 결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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