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오는 12월 품절녀 된다...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
김미연, 오는 12월 품절녀 된다...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9.10.28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원조 미녀 개그우먼 김미연(사진)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28일 웨딩 매거진 ‘투브라이드 웨딩’(toBRIDE Wedding)에 따르면 김미연은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 참여한 비공개 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미연은 결혼을 앞두고 ‘투브라이드 웨딩’과 함께 단독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완벽한 우아함’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 이번 촬영은 한강 위 요트에서 진행됐다. 그는 개그우먼의 모습은 벗어 던지고 청순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미연은 서울예대 무용과를 졸업해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2004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았다.

이후 ‘하땅사’, ‘쉐프 앤 푸드 매거진’, ‘레저의 달인’, ‘노란 복수초’,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미연의 단독 웨딩 화보는 ‘투브라이드 웨딩’ 2019년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