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김성은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9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28주 D-79 아직 출산이 남았는데...너무 힘들다... 셋째라서 그런가?!요미용품 하나도 준비 안했는데...갑자기 걱정이되네...태하땐 출산전날 베이비페어가고 윤하땐 출산전날 롯데월드가고 그랬는데...요미는 컨디션이 계속 별루네 오늘 하루종일 머리아프고 배아프고 무섭다 흑흑흑 #with요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이 침대에 누워 어플로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어느덧 임신 28주인 김성은의 힘들고 두려운 감정이 느껴진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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