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로 변신한 틸다 스윈튼, 색다른 매력 뽐내
긴머리로 변신한 틸다 스윈튼, 색다른 매력 뽐내
  • 김가현 인턴기자
  • 승인 2020.03.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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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가현 인턴기자] 최근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온라인 미디어 bomb1은 틸다 스윈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틸다 스윈튼은 우리가 평소 알던 카리스마 있고 강렬한 모습과 달리,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하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더구나 이 사진들은 1988년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영화 '설국열차' 중                                                          영화 '어벤져스' 중

그동안 틸다 스윈튼은 배역을 위해 다양하고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끈 영화 '어벤져스'에서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스승인 '에이전트 원' 역할을 맡아 머리를 전부 삭발한 모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틸다 스윈튼은 영화 '기생충'의 드라마 판의 '충숙' 역 캐스팅 후보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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