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근황을 전했다.
판빙빙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나는 외출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앞서 판빙빙은 웨이보에 영상 하나를 공유하기도 했다. 영상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를 위해 한 의사가 격리 병동에 들어가기 전 아들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판빙빙은 "어머니 힘내세요. 이 싸움에서 이기세요. 무사히 돌아오세요"라고 적었다.
한편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10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24명이고 사망자는 22명이었다고 오늘 밝혔다.
어제까지 중국 내 누적 확진자는 8만778명, 사망자는 3천158명이다.
중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6일 99명으로 100명 아래로 내려간 뒤 7일 44명, 8일 40명, 9일 19명, 10일 24명으로 확연히 줄어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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