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미우라 쇼헤이, 키리타니 미레이는 지난 2016년 방영된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후 2018년 7월 법적 부부가 되었다.

키리타니 미레이는 지난 2월 4일 자신의 SNS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깜짝 소식을 전했다.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보고드릴 것이 있습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발표하였다.

(아이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향후는 몸 상태에 따라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일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