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연예인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운영 중인 '바디스페이스' 헬스장
정부 지침따라 3월23일~4월5일까지 휴관 밝혀
정부 지침따라 3월23일~4월5일까지 휴관 밝혀

[스타인뉴스 박태형 인턴기자] 인기 연예인들의 헬스트레이너로 유명한 양치승 관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 지침에 동참의 뜻을 밝혔다.
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부 지침에 따른 실내체육관 2주 휴무- 안녕하세요 바디스페이스입니다. 회원님들의 안전과 건강을위해 저희 헬스클럽도 동참합니다. (모든회원님들은 운동기간 2주간 자동연장됩니다) 휴관 기간동안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여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월23일~4월5일까지 휴관합니다*"라며 2주간 중단의 뜻을 밝혔다.
또한 "추후에 변동 사항이 있을 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문구와 함께 응원의 글을 전했다.
양치승 관장은 MBC '나혼자 산다'에서 배우 성훈의 헬스 트레이너로 나와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 중이다.
한편, 정부는 21일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종교, 체육시설 및 유흥시설의 운영을 앞으로 15일간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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