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전 세계 여성 음악인 중 원탑 부자...자산 2조 억만장자 합류
리한나, 전 세계 여성 음악인 중 원탑 부자...자산 2조 억만장자 합류
  • 이광우 기자
  • 승인 2021.08.0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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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가수 리한나(본명 로빈 리애나 펜티)가 억만장자 대열에 올랐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현재 리한나의 추정 순자산은 17억달러(약 1조9천450억원)로, 오프라 윈프리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부유한 여성 연예인이다. 리한나는 전 세계 여성 음악인 중에는 자산이 가장 많다.

리한나는 음악과 연기활동과 더불어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펜티 뷰티’와 란제리 브랜드 ‘새비지 X 펜티’ 사업으로 재산을 쌓았다. 카리브 섬나라 바베이도스 출신으로 올해 만 33세인 리한나 본명은 로빈 리한나 펜티다.

리한나가 프랑스 패션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와 손잡고 2017년 창업한 펜티 뷰티 기업가치는 28억달러(약 3조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펜티 뷰티는 2018년에만 5억5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로 33세인 리한나는 가수이자 배우, 화장품과 란제리 브랜드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리한나가 지난 2017년 럭셔리 브랜드 LVMH와 손 잡고 창업한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의 기업 가치는 28억 달러(우리 돈 약 3조 2000억 원)에 달하며, 지난 2018년 한 해에만 5억 5천만 달러(우리돈 약 6,291억 원)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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