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 42세 차이나는 17세 소녀와 본인 소유 호화 요트에서 데이트...열애설 휩싸여
주성치, 42세 차이나는 17세 소녀와 본인 소유 호화 요트에서 데이트...열애설 휩싸여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1.08.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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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중화권 톱배우 주성치(59세)가 42세 차이가 나는 17세 소녀와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와 함께 열애설에 휩쌓였다.

17일 홍콩 헤드라인 데일리는 주성치가 17세 장샤오치와 최근 요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장샤오치는 올해 최연소 미스 홍콩에 출전해 화제가 됐으나 선발되지는 못했다.

공개된 파파라치 사진과 영상에는 주성치와 장샤오치가 함께 보트를 타는 모습과 수상 스키를 즐기는 주성치의 모습 등이 담겼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억 위안(한화 약 181억원)이 넘는 주성치의 호화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

두 사람의 지인은 해당 매체에 두 사람이 지난 6월 만나 연락처를 주고 받은 뒤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주성치가 보안을 위해 장샤오치와 위챗 메신저로 통화했으며 채팅 기록도 삭제했다고 전했다. 또 데이트 중 사진을 찍거나 목소리 녹음을 금지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주성치 측 관계자는 "주성치는 장샤오치와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며 "사진도 여러 사람이 함께 있을 때 찍힌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주성치는 '서유기 월광보합' '도성' '소림축구' '희극지왕' '쿵푸허슬' 등에 출연했으며 중화권 최고의 코미디 배우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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