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250만 돌파 기념 현지 비하인드 스틸 대방출
'모가디슈', 250만 돌파 기념 현지 비하인드 스틸 대방출
  • 조영준 인턴기자
  • 승인 2021.08.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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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 영화 첫 250만 돌파
모로코 현지서 생생한 비하인드컷 공개
사진: 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인뉴스 조영준 인턴기자]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가 250만 관객 돌파하며 모로코 현지에서 촬영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모가디슈'는 18일 오전 누적 관객 250만 명을 기록했다. 2021년 한국영화 최초로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최고의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흥행에 힙입어 '모가디슈'는 1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모로코 현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모로코 현지에서 촬영 중인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등 명품 배우들의 카메라 앞에서 모습은 더욱 영화에 생동감을 불어 넣어줬다. 배우들의 진지한 모습과 더불어 모로코에서 재현한 모가디슈의 풍경은 의상, 소품까지 신경 쓴 제작진들의 노력으로 더욱 리얼하게 담겼다.

공개한 비하인드 스틸은 '모가디슈' 배우와 제작진들의 4개월간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모가디슈'가 흥행할 수 있던 원동력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했다.

'모가디슈'는 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 모가디슈에서 대한민국 대사관과 가족들이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모가디슈를 탈출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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