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연기뿐 아니라 육아도 열심히... '딸 바보 인증'
배우 지성, 연기뿐 아니라 육아도 열심히... '딸 바보 인증'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1.09.25 2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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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딸 지유의 수준급 그림 자랑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배우 지성이 '딸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25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Jiyu'라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은 지성과 이보영의 딸 지유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반 고흐의 '해바라기'를 따라 그린 것이었다.

2015년생 지유는 현재 7살에 불과한데, 해당 그림은 7살의 아이가 그린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 상당히 수준급의 그림이었다.

지성은 지난 3월에도 딸 지유가 바느질을 통해 만든 첫 작품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해당 작품 또한 결과물이 깔끔하고 남달랐기에, 지유에게 손재주가 있음을 예상할 수 있었다.

지성이 이번에 새로 업로드한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댓글로 "지유 화가 되겠는데요", "터치가 남다르네요", "재능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버지로서도, 남편으로서도, 배우로서도 1등감인 지성은 최근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주인공을 맡아 큰 활약을 펼쳤고, 큰 화제성과 높은 시청률을 얻으며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의 아내 이보영 역시 최근 드라마 '마인'에서 열연해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다.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오랜 연애 끝에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이들 부부는 명배우로 이름을 알렸으며, '2017 SBS 연기대상'에서 부부가 나란히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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