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싱글대디로 알려진 MBC 이성배 아나운서가 재혼한다.
11일 한 매체는 "이성배 아나운서가 오는 4월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성배 아나운서의 예비 신부는 외국계 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는 비연예인이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6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만난 방송인 탁예은과 결혼했다. 그해 12월 두 사람은 득남했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2013년 합의 이혼한 뒤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 2008년 MBC에 입사한 뒤 '섹션TV 연예통신' '경제매거진 M' '불만제로 UP'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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