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일상 공개, 침대 위에 나란히 기대 앉아 머리 맞댄 채 셀카
임창정 아내 서하얀 일상 공개, 침대 위에 나란히 기대 앉아 머리 맞댄 채 셀카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2.03.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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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가수 임창정(49)과 아내 서하얀(31)의 애정 가득한 셀카가 공개됐다.

29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늦은 밤 티비 앞 동상이몽 본방사수를 하기 전 남편이 브라운관에 나온걸 축하한다고(?) 셀카를 찍어줬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임창정과 서하얀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침대 위에 나란히 기대 앉아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이에 서하얀은 "너무 리얼리티라서 이젠 카메라 어플로 외모 보정도 안되고 사진빨로 감출 수 없는 날이 왔네요..ㅎㅎ 티비 속 제 모습은 어색하고 긴장된 표정 가득이더라구요 끼 없고 예능 초짜인 티가 팍팍 났습니다.."라고 방송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 부부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모든 표현과 넘치는 관심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승무원 출신 아내 서하얀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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