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오뚜기 장녀'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제주도 여행을 곱씹었다.

함연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연지는 최근 시부모님과 함께 떠났던 제주도 여행에서 먹은 돔베고기를 사진 찍어 올리며 "어우 사진첩에서 보고 기절. 제주도에서 먹었던 돔베고기"라는 글을 적었다.

앞서 함연지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10kg 가량을 감량했다. 여행을 하면서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서울로 돌아와 스트레스 없이 먹었던 날을 떠올리는 그의 모습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함연지는 최근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역을 맡았으며 숏폼 콘텐츠 '4분 44초'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