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지난 14일 데뷔 8주년을 맞았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군복무 중인 민혁을 제외한 5명의 멤버가 모여 유튜브에서 8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동안 멤버들은 함께 케이크를 자르고 팬들이 준 상을 시상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멤버들은 8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사랑한다. 몬베베"라며 팬을 향한 사랑 뿐만 아니라 "7년이 지나고도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팀에 대한 애정 역시 드러냈다.
2015년 5월 14일 '무단침입'으로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 이후 계속해서 인지도를 쌓아 오던 몬스타엑스는 2017년 11월 14일 'DRAMARAMA'로 데뷔 후 첫 1위를 거머쥐며 탄탄대로를 걸었다. 'Shoot Out', 'Alligator', 'Love Killa'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몬스타엑스는 8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게 셀 수 없는 팬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희재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