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안나, "집순이 생활 3일째 2일 만에 씻었다."
개그우먼 허안나, "집순이 생활 3일째 2일 만에 씻었다."
  • 김소영 인턴기자
  • 승인 2020.06.2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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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사진- 허안나 인스타그램)
허안나(사진- 허안나 인스타그램)

 

[스타인뉴스 김소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허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깃집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안나는 한 손엔 집게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잔을 들고 있다. 고기 불판 앞 허안나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과 함께 "서서 갈비 먹고 싶다. 집순이 생활 3일째. 2일 만에 씻었다. 더러워서 씻은 게 아니라 너무 가려워서 씻었다."라며 최근 근황에 대해 알렸다. 이어 해시태그로 “남편이 피한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그래도 물로 쏴는 해왔어. 소파와 흡수되어 이끼가 자라난다"라고 말하여 웃음을 주었다.

한편 허안나는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현재 코미디언 이은형, 장도연과 함께 tvN ‘코미디 빅리그’의 ‘야만다’ 코너에 출연 중이다.
허안나는 지난해 1월에 전직 개그맨 오경주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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