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최지연 인턴기자] 이번 여름 기대작 중 하나인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주연의 '싱크홀' 이 개봉을 10일 앞두고 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코미디 영화이며 싱크홀이 발생하고, 그 안에서 재난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싱크홀'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서울 입성과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김성균) 이사 첫날부터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동원'은 자가취득을 기념하며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지만 행복한 단꿈도 잠시, 순식간에 빌라 전체가 땅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마주치기만 하면 투닥거리는 빌라 주민 '만수'와 '동원', '동원'의 집들이에 왔던 '김대리'(이광수)와 인턴 사원 '은주'(김혜준)까지! 지하 500m 싱크홀 속으로 떨어진 이들은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한 500m는 떨어진 것 같아" "우리.... 나갈 수 있을까요?"
싱크홀이라는 신선한 소재, 화려한 주연 배우 라인업,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코미디 영화라는 점에서 '싱크홀'은 예고편이 공개 된 이후 많은 사람들의 기대작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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