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근황 공개, 투석 3일 지나니 얼굴 띵띵…"나가기도 무서워"
'이수근♥' 박지연 근황 공개, 투석 3일 지나니 얼굴 띵띵…"나가기도 무서워"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2.07.11 0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개그맨 이수근(48) 아내인 사업가 박지연(37)이 신장 투석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10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식 조절, 수분 조절이 힘든 일요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치료 안 받는 3일째는 어디 나가기도 무섭게 얼굴이 띵띵 붓지만, 언니들과 한번 봤는데 또 보고 싶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은 듯한 얼굴의 박지연 모습이 담겼다. 지인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한 주말을 보낸 그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신장 이식 후에도 건강 이상으로 투석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